[ Tasmania wool ]
태즈메이니아 양모는 오스트레일리아에 있는 남동의 섬에서 극소수 사용되는 양털 중에서도,
80~90' S 이상의 품질 번수를 가진 매우 섬세하고 부드러운 양모를 말한다.
특징은 매우 부드럽고 섬세하며 생동감이 있는 색상과 크림프가 있어
흡수성이 좋아 증기를 많이 포함하고 보온성이 풍부하다.
드레이프성이 우수하고 표면촉감과 광택이 우아하다
TASMANIA WOOL95 CASHMERE5
인위적인 윤기가 아닌
좋은 양모와 캐시미어에서 표출되는
자연스러운 윤기
캐시미어20% 함량의 원단을 접해보신분들은
에밀의 태즈매니아울캐시 원단을 보시면
동일 원산지가 아닌이상 캐시미어 함량의 기준이 애매해지면서
캐시미어 5% 함량도 충분하다고 여겨지실것입니다
그만큼 좋은 원단의 고급스러운 깊이감이 다를것입니다
HAND MADE
이중지 원단을 두장으로 나누어 심지를 넣어준후
끝부분을 모두 실로 마감해주어야하는 제작과정으로
재봉으로 쭉 박아내리는 과정과는 확연한 차이가 있으며
시접이 없어 옷이 가볍고 깔끔하고 정제된 마감이 특징입니다
이로인해 제작업체의 스킬이 그대로 드러나는 핸드메이드 공정은
전문적인 업체에서 다룬 제품들은 소비자들도 정확하게 구분할수있게 됩니다
DESIGN
후드는 크게
후드에서 네크라인으로 연결되는 드레이프 라인은 최대한 자연스럽게
유연한 숄더라인 여유있는 소매라인
심플한 아웃포켓 2인치폭의 스트랩
섬세한 섬유특성을 살려
우아하고 담백하게 풀어낸 후드하프코트
다양한 TPO에 자연스러운 레이어드가 되어줄것입니다
핸드메이드 특성상
안감은 2/3정도 들어가있습니다
안감의 마무리는 실크골테이프로 파이핑되었습니다